식사는 잘하셨나요?
어느덧 화요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착한 사람들인지요?
착하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 사람들은
소개를 잘해줍니다.
그거에 관한 아젠다입니다.
같이 읽고 또 리뷰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나누고 싶어요.
어르신 세대의 흔한 조언 중 하나가 좋은 친구 많이 사귀라는 거다. 그중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 친구를 두는 건 꼭 필요하다고 했다. 내가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둘 다 내게 맞지 않는 조언이었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건 중요하지만, 그 숫자가 많을 필욘 없다. 오히려 많으면 집중이 안 된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건지 사회 구조가 변해서 그런건지 예전말이 많이 다른게 많다.
특히 전문직 친구가 있어서 나쁜 건 없지만, 일부러 친하게 지낼 필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인맥을 자랑합니다.
그 인맥을 자랑하고 살짝이나마 꼬이게 되어 일이 복잡해진 경우를 많이 본다.
이제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는 일 중 하나가 누구 소개해 주는 일이다. 구인이나 구직도 그렇지만, 사람 간에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역할은 그게 뭐든 안 하고 싶다. 예전엔 오지랖 넓게 온갖 사람 다 소개해 줬는데 서로 일이나 관계가 망가지면 나를 원망하더라. 소개해 줬다고 밥 한 끼 얻어먹은 적도 없는데 중간에서 다리 놔줬더니 다들 불평만 늘어놓는다. 보람도 없고 기분만 상한다.
특히 돈이 오고가고 아니면 수고비의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정확히 선을 긋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개인사업이나 비지니스로 관련된 사람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더 정확히 명확히 다가올것같다.
나는 지인에게 일 안 맡긴다. 의사든 변호사든 제값 주고 친분 없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다. 그래야 뒷말 안 나오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기 더 편하다. 아는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좋다는 건 편견일 뿐이고 지인과 깔끔한 관계를 선호하는 내 성향상 일로 엮이지 않는 게 더 좋다.
지금까지 서로 소개해 줘서 들었던 모든 원망은 내 업보이니 안고 가겠다. 하지만 다신 그런 짓 하지 않을 거다.
정말 참 이래저래 섭섭한 일이 많이 생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정식적인 예산으로 잡고 일을 하고 정확하게 선을 긋고 정산을 한다.
그게 서로를 더 신뢰하게 되고 더 좋은 사이로 남게 된다.
요즘 계속 생각하고 떠오르는 것이 하나있다.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한 마음으로 내가 도와줄수있는 위치가 되었을때 기회를 주는것은 결코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분쟁의 시작이 될 확률이 크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정말 잘 생각하고 조금만 배풀고 나중에 정식으로 기회를 주고 정산 정확히 하고 움직이면 좋겠다.
좋은 저녁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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