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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이야기.

강릉 가오리찜 맛집 | 이모네생선찜 솔직 후기(전화 400통화...그리고 예약)

by wassupDavid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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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중 진짜 현지 밥집을 찾고 있다면, 이모네생선찜을 주목할 것. 관광지 근처 화려한 식당들 사이에서 오직 생선찜 하나로 승부하는 이 집은, 이미 강릉 로컬 사이에서 검증이 끝난 곳이다. 강문해변이나 경포대를 다녀온 뒤 들르기에도 좋고, 강릉 시내 관광을 마무리하는 한 끼로도 손색이 없다.

예약제 운영이라는 것부터 예사롭지 않다. 점심 예약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예약은 오후 3시 30분부터만 받는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전화하는 게 필수다. 음식 준비에만 약 25분이 소요된다는 안내 문구가 이 집의 진심을 보여준다.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지 않을 맛이라는 게, 다녀온 뒤에야 납득이 된다.

 

 

https://naver.me/5EUZNZGh

 

네이버지도

이모네생선찜

map.naver.com

 

 

 

 

가오리찜 3인 중 — 60,000원

3명이서 찾아 중(中) 사이즈를 시켰다. 상에 오르는 순간부터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넓은 흰 접시 위에 가오리 한 마리가 통째로, 새빨간 양념 국물을 두르고 등장한다. 테이블에 내려놓는 순간 짧게 탄성이 나올 정도의 양이다.

색만 봐도 맵겠다 싶지만, 실제 맛은 예상보다 훨씬 깊고 진하다. 고춧가루 베이스 양념이 강렬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가오리 특유의 쫄깃하고 결이 살아 있는 살코기와 맞물려 밥 한 공기가 사라지는 게 눈 깜짝할 새다.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 밥 위에 얹으면 — 그 조합이 이 집을 다시 찾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양념이 자작하게 고여 있어 밥을 비벼 먹기에도 그만이다.

반찬은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마카로니샐러드, 오이무침, 두부 등 깔끔한 구성이 기본으로 나온다. 화려하진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찜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차림이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올 수 있고, 반찬 재활용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지키고 있어 위생 면에서도 신뢰가 간다. 공기밥은 별도 1,000원.

초등학생 이상은 1인 1메뉴가 원칙이라는 안내도 눈에 띈다. 그만큼 음식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는 집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관광지 식당처럼 회전율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한 팀 한 팀 제대로 대접하겠다는 태도가 느껴진다.

 

 

 

메뉴 및 가격

메뉴소 (2인)중 (3인)대 (4인)
가오리찜 50,000원 60,000원 70,000원
생선모듬찜 (가오리·명태·가자미·열기) 45,000원 55,000원 65,000원
대구뽈찜 45,000원 55,000원 65,000원
공기밥 (별도) 1,000원

주류도 판매한다. 소주·맥주 각 4,000원, 막걸리 3,000원, 복분자 15,000원, 백세주 8,000원, 청하 5,000원, 음료수 2,000원.

 

 

 

 

이모네생선찜 기본 정보

항목내용
상호 이모네생선찜
위치 강릉시 (강릉 시내)
전화 652-9959
영업 점심·저녁 예약제 운영
휴무 매주 수요일
예약 점심 09:30~ / 저녁 15:30~ 전화 예약
주차 가능
특이사항 초등학생 이상 1인 1메뉴 / 반찬 재활용 없음

강릉에서 생선찜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싶다면, 이모네생선찜은 충분히 예약 수고를 감수할 가치가 있는 집이다. 강릉 중앙시장, 강릉터미널 인근 방문 일정이 있다면 함께 묶어서 들러보길 추천한다. 수요일 휴무인 점만 꼭 체크하고 가자.

 

 

강릉에서 생선찜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싶다면, 이모네생선찜은 충분히 예약 수고를 감수할 가치가 있는 집이다. 강릉 중앙시장, 강릉터미널 인근 방문 일정이 있다면 함께 묶어서 들러보길 추천한다. 수요일 휴무인 점만 꼭 체크하고 가자.

 

 

주의 사항 그리고 꼭 체크하기 ====> 

아침 9시 30분되면 미친듯이 전화해야해요

받아야지 예약이 되요

 

저희는 400통화했어요

3명이서 계속 했어요.

 

그렇게 안되서 포기하고 초당 옥수수 커피 마시고 줄서면서

장난 반 마음으로 연락했는데? 받으시네요?

 

그래서 오후 2시 30분에 예약했어요...

 

신기하네요 ?

 

결론 미친듯이 전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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