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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신기한 곳의 이야기.

잠실역 장미상가 맛집, 가보자식당 삼겹살 — 1988년부터 한 자리 지킨 진짜 고기집(이장우님의 추천 식당)

by wassupDavid 202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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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게요.

잠실에 새로 생긴 힙한 고기집들 많잖아요. 인테리어 예쁘고, 인스타 감성이고, 줄도 길고.

근데 저는 그날 장미상가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왜냐고요? 진짜 맛있는 데는 오래된 데라는 걸 알거든요.

 

https://naver.me/GUwSXkJD

 

네이버지도

가보자식당

map.naver.com

 

가보자식당, 이런 곳이에요

잠실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장미상가로 들어가면 나오는 그 지하 식당가. 뭔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거기서도 가보자식당은 단연 눈에 띕니다.

since 1988.

88 서울올림픽 그 해부터 영업 중입니다. 잠실 사람들이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왔다가, 이제 자기 애들 데리고 오는 집. 그게 바로 여기예요.

 

특히 근래에 장우님의 유튜브에서 추천식당으로 나왔어요

 

전 파김치보고 달려왔어요 ㅋㅋㅋㅋ

 

https://youtu.be/d2JI5Kg5Ez0?si=d99ZcwzrI3_AXpAf

 

 

삼겹살 & 5mm 오겹살 — 두께부터 다릅니다

메뉴 보면 처음에 살짝 고민하게 됩니다. 삼겹살이냐, 오겹살이냐.

결론부터 말하면: 오겹살 추천합니다.

두께가 남다릅니다. 5mm 두께로 썰어 나오는데, 불 위에 올리면 지글지글 소리부터 심상치 않아요.

겉은 노릇노릇하게 익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있는 그 식감. 껍데기 부분의 쫄깃함은 덤이고요.

전 우선 가볍게 대패먹고 바로 오겹살로.!!

 

가보자식당은 트렌디하지 않습니다. 줄 설 필요도 없고, 예약도 없고, SNS 감성도 없어요.

근데요, 고기 맛 하나는 진짜입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증명이잖아요.

잠실 장미상가 왔다면, 한 번은 꼭 내려가보세요. 이름처럼, 일단 가보자!

 

오히려 이래서 더 트렌드함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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